장기보유특별공제가 양도세 줄이는 방법 중 최고라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부동산 투자를 바라볼 때 실패냐 성공이냐를 판단하는 것은 투자한 금액 대비 나타낸 수익률을 가지고 판단합니다. 수익률을 계산할 때 가장 크게 차지하는 것이 바로 양도소득세인데요. 부동산을 팔 때 내야 하는 세금으로 양도차익을 가지고 세율을 결정합니다. 양도세를 계산할 때 공제받을 수 있는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기본공제와 장기보유특별공제입니다. 기본공제는 1년에 1회 25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개의 부동산을 정리하려는 경우 올해 하나 다음 해에 하나를 팔아서 기본공제를 각각 1번씩 적용하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장기보유특별공제에 대해 안내하겠습니다. 위에도 설명했지만 양도세를 줄이는 방법 중에서 가장 큰 ..
깡통전세가 위험하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계실텐데요. 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높을 때 많이 나오는 얘기입니다. 전세라는 제도는 우리나라만 있다는 얘기 들어보신 적 있나요? 어떻게 보면 세입자한테 굉장히 유리한 임대조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택을 보유하면서 납부해야 하는 세금은 주인이 모두 부담을 합니다. 세입자는 보증금을 납부하지만 나중에 이사 나갈 때 그 돈을 다시 되돌려 받고 나가는 것이죠. 저렴하게 주거서비스를 이용하고, 집값의 하락에 대한 부담도 전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것이 많은 가운데 한가지 주의해야 할 요소가 있죠. 바로 깡통전세입니다. 무엇을 이렇게 부르는지, 왜 위험하다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를 하겠습니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어떠한 것이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대략적으로 큰 틀에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수요와 공급이 될테고, 세금이나 후분양제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것들이 주택 가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안내를 하겠습니다. 작년에 나왔던 뉴스 기사 중에서 전국의 입주물량이 늘어나고, 후분양제 도입에 대한 얘기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보유세 개편안도 발표되었죠. 이러한 내용들로 인해 주택 거래량, 가격이 어떻게 변동할지 지켜봐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6월부터 시장의 변화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재산세와 종부세의 과세기준일은 매년 6월 1일입..
연령대별로 주택매수를 한 지역이 다르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앞서 말한 부동산 심리와도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5억에 거래되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거기가? 말도안돼! 와 같은 반응이 나오기도 하지만 또 어떤 때는 저정도면 괜찮네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올해 서울의 아파트를 산 사람들을 살펴보면 30대가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왜 갑자기 아파트 매수에 뛰어들었을까요? 30대라고 하면 한창 열심히 일하고 발전해나가며,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려가는 시기입니다. 자금조달은 어떻게 했을지, 어떤 지역을 주로 샀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원쪽에 가장 많은 갭투자가 일어났습니다. 전세와의 차액이 1억정도기에 그 금액으로 아파트를 산 것이죠. 갭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꼭 다주택자만..
부동산 심리에 따라 주택 가격이 어떻게 변하는지 그 관계에 대해서 조사한 것이 있어서 안내합니다. 둘 사이에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어떠한 기준으로 조사를 한 것인지 보겠는데요. 기사를 보면 가계나 기업, 정부의 심리상태에 따라 주택 가격이 영향을 받는다고 나왔습니다. 이 3가지는 경제주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동산 정책을 기획하는 곳은 정부, 주택의 공급, 임대를 하는 곳은 기업, 주택을 분양받거나 임차하는 것은 가계에서 합니다. 이 경제주체의 심리가 좋다면 주택시장 역시 상승하고, 심리가 나쁘다면 주택시장이 하락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사에서 부동산 심리 지수를 나타낼 때는 감성분석의 방법을 활용했습니다. 이는 뉴스 기사나 댓글 등에서 사람들의 의견이나 생각, 감정 등의 정보를 추출하..
후분양제라는 말이 들어가는 뉴스 기사를 가끔씩 보게 됩니다. 단어만 딱 듣고 무슨 말일까 생각해보면 나중에 분양한다는 것이죠. 후분양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겠네요. 실제로 아파트 분양받는 절차를 생각해보면 이렇습니다. 어디가 분양될 것이라는 광고와 함께 공고가 뜹니다. 그리고 나면 관심 있는 사람들은 모델하우스를 방문해서 둘러보고 상담을 받습니다. 그리고 맘에 든다면 신청을 하는 것이죠. 우리가 살면서 돈 주고 사는 것 중 가장 큰 비용을 지출하는 항목을 말하라면 집이라고 대답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인터넷 쇼핑할 때, 마트 가서 장 볼 때 정말 꼼꼼하게 따져가면서 물건을 삽니다. 하지만 아파트 청약할 때는 어떤가요? 실제 지어진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