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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동산에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하겠습니다. 뉴스를 통해 기획부동산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꺼에요.
사례를 보면 전화를 작업을 통해 좋은 땅 있다고 소개를 한 뒤에 계약을 하게 하고, 나중에 가보면 진입로도 없는 산속에 위치한 꽉 막힌 땅이더라 이런 얘기인데요.
잘 알고 있어야 당하지 않을 수 있겠죠? 수법에 대해서 대강 설명하자면 공동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합니다.
부동산 개발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며 큰 수익이 나는 사업이라고 안내를 한 뒤에, 소액의 자본을 모아서 공동투자를 하도록 유도합니다.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누구든 혹할 수밖에 없죠. 게다가 여러 사람이 하는 공동 투자로 들어가는 것이고, 개발계획이 잡혀있으니 머지않아 큰 이익이 생길 것이라는 생각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는 대로만 진행이 된다면 정말 이보다 좋을 수는 없는 투자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소액을 가진 여러 명의 사람이 큰 덩어리의 토지를 매입하는 것이라 작은 면적으로 분할하지도 못하고, 공유 형태로 소유하게 됩니다. 지분을 개별로 소유한 상태에서는 본인의 지분만 팔아버릴 수 있겠는데요.
공유 토지인 경우에는 본인이 팔 수 없고, 공유자 전원이 동의해야만 처분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필지를 사들인 다음에 투자자를 모아놓고, 그 수만큼 땅을 분할해서 파는 기획부동산도 있습니다. 사들인 토지를 투자한 사람들의 금액에 맞춰서 균등하게 분할해서 개별로 등기를 해줍니다.
분할해서 받은 면적이 너무 작은 경우에는 개발도 안되고, 아무런 쓸모없는 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획부동산에서는 지방의 싼 땅을 찾아서 땅을 매입하고, 개발을 추진하면서 투자할 사람을 찾습니다. 본인들이 추진하고 있는 개발사업의 방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진행되면 몇 배씩 오를 것이라고 광고를 하죠.
그렇게 땅을 다 팔고 나면 다음 지역을 찾아서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팔고 떠나면 땡이라 생각하기에 거래한 고객이 문의를 해도 답도 없고 책임감 없이 행동하기에 사기를 당했다고 신고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전화나 문자 작업, 지인영업 등을 통해 투자하기 좋은 땅이 있다고 안내합니다. 설명하는 내용들을 잘 듣고 그대로 믿을 것이 아니라 시,군,구청을 통해 해당 내용을 파악하고 현장에가서 답사를 해봐야겠죠?
해당 지역의 개발정보를 잘 찾아보고, 확인하다보면 본인의 투자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현장을 나가서 둘러보고, 서류 및 개발호재를 직접 확인하다보면 스스로 투자할 곳을 찾게되기도 합니다.
기획부동산과 비슷한 수준으로 토지를 매입할 수도있고, 개발 계획이 실현된다면 큰 이익을 볼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기획부동산에게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렸는데요.
이와 같은 내용을 잘 알고, 잘 이용할 수 있다면 오히려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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