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사랑 블로그 여수 반현지인 입니다.8월 두 번째 주 막바지 여름 휴가 일정이 마무리 되면서부동산 시장도 서서히 움츠리고 있던 기지개를 켜고 있는데요. 특히 부동산의 다양한 정책과 규제로 인해 상반기 서울 신규 분양 단지가 줄줄이 연기되면서 한동안 잠잠했었습니다. 8월 이후 서울 강남 3구역인 강남과 서초구, 송파구에서 적지 않은 재건축 신규 아파트 분양 소식이 쏟아 질 예정인데요.연말 까지 강남 3구역에 일반 분양은 총 2594가구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작년 같은 시기 1048가구 보다 약 2.5배 많은 수준이고 중 1532가 재건축 아파트로 총 분양 물량 중 59.1%차지 했습니다.여름 부동산 비수기가 지나고 줄줄이 신규 분양 소식을 전해 오면서 서울 강남 청약에 활기를 띌 전망 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자사랑 블로그 여수 반현지인 입니다.오늘은 단일 브랜드타운 아파트, 좋은 대우를 받는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릴려고 합니다. 지난 7일 입추였죠.신기 하게 입추가 지나니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해가 조금 짧아진 느낌이 들었는데요.그래도 아직 까지 한낮 기온은 37도 38도 무더위가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태풍 '야기'가 북상을 하고 있지만 한국, 미국, 일본에서 각각 다른 태풍 경로를 내 놓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어쨌든 태풍에 대한 대비는 철저히 해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부동산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하는데요. 부동산에 대핸 지식을 모르시는 분들도 다 아시는 단일 브랜드타운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한 지역에 동일한..
일반적으로 신규 아파트 주력 평면을 보면 소형 59, 중형 84, 대형 114㎡로 획일화 된 주택 형이 많았는데요.기존 틈새평면으로 구성된 60~75㎡ 평면은 접할 때면 조금 애매한 평 수이지 않나 해서 실수요자들의 외면을 많이 받았었죠. 하지만 가족 구성이 작아 지다 보니 요즘은 이러한 틈새평면, 준중형 아파트의 인가가 날라 높아 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 매체 자료에 따르면 올 3월 강남구에 디에이치자이개포의 경우 전용 면적 63~76㎡ 틈새평면으로 293가구 모집에 8133명의 수요가 몰리면서 1순위 평균 27,7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하였는데요.이는 84㎡평면에서 22.75대 1의 기록 한 것 보다 높게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청약 경쟁률 결과로 알 수 있듯이 틈새평면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최근 결혼 적령기가 되면서 주변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고민 얘기를 나누다 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키워드가 있는데요.그건 바로 내 집 마련, 신혼 집 마련입니다.전 정부 정책과 대출 규제에 의해 어엿한 전셋집 하나 마련 하는 것조차 어려운 것이 현재 20~30대 청년 및 신혼부부의 현실이었는데요.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결혼 적령기가 뒤로 미뤄지고 저출산 문제로 이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정부가 이번 5월부터 2018년 신혼부부 특별공급 정책을 개선하고 공급 세대 또한 2배로 늘리는 등 다양한 해결 대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결혼 5년 차 신혼부부가 자가에서 거주하는 비율은 44.7%2017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면 신혼부부 가자 점유율은 50%도 못 미치는 데다가 전,월세 중 전세 ..
매일 아침 부동산 관련 신문 기사 드려다 보면 대다수가 신규 분양 관련 내용이 많은데요.첫 페이지부터 제목 따라 쭉 읽다 보면 정말 다양한 부동산 신조어가 많습니다. 다양한 신조어 중 역세권 (지하철 역이 가까운 단지), 학세권(학교가 가까운 단지)는 신규 분양 기사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단어라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실 것 같은데요. 혹시 초품아, 맥세권, 편세권, 몰세권등 들어 보셨나요?저도 들으면 알쏭달쏭한 부동산 신조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알아두면 힘이 되는 부동산 신조어 몇 가지를 가지고 알아보고 왜 이러한 용어가 나오게 되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 첫 번째로 다룬 부동산 신조어는 몰세권 입니다.몰세권은 쇼핑몰과 대형마트, 운동시설, 영화관을 모두 갖춘 쇼핑몰이 인근에 위치 ..
안녕하세요 부자사랑 블로그 입니다. 저는 이번 정부의 종합 부동산세의 개편안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이게 과연 서민을 위한 효과인지.. 어쩌면 서울로 부를 더욱 집중시킬려고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나쁜 생각으로 자기들 집이 다 서울에 있고 그래서 이렇게 하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엇습니다.일단 저는 저 기준부터가 참 아이러니 하더라구요. 30억 이상 1주택 보유자 / 10억 이상 3채 보유자이런게 의미가 있나요?? 저같은 소시민이 바라보기엔 30억이 아니고 3억짜리 집이라도 한채 대출없이 있으면 좋겠는데요. 아마 이런분이 대부분일거라 행각이 듭니다. 30억 1채이든 10억 3채이든 간에.. 늘어나는 세부담이 저정도라면.. 저라면 서울에 집 더 사겠네요..저정도 능력이 받쳐준다면요.. 30억 집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