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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사랑 블로그 여수 반현지인 입니다.
오늘은 단일 브랜드타운 아파트, 좋은 대우를 받는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릴려고 합니다.
지난 7일 입추였죠.
신기 하게 입추가 지나니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해가 조금 짧아진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아직 까지 한낮 기온은 37도 38도 무더위가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태풍 '야기'가 북상을 하고 있지만 한국, 미국, 일본에서
각각 다른 태풍 경로를 내 놓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어쨌든 태풍에 대한 대비는 철저히 해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부동산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하는데요.
부동산에 대핸 지식을 모르시는 분들도
다 아시는 단일 브랜드타운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한 지역에 동일한 브랜드 아파트가 대규모로 들어서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일이 많은데요.
단지 주변으로 형성되는 생활 인프라 구축이 빠르게 형성 되는 건 물론
한 건설사가 연속해서 공급을 하기 때문에
입주 후 관리 부분에서도 꾸준히 이어지기 때문에
아파트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사례를 한번 들어 보려 하는데요.
경기도 수원 권선구에는 수원아이파크시티가 있는데요.
이단지는 1차부터 9차까지 약 7000여 가구의
초대형 단일 브랜드타운 아파트가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2015년도 입주한 수원아이파크시티 5단지는
지난 7월 84㎡ 평형 4층을 4억 4100만원에 거래가 된 바 있는데요.
인근 권선자이e편한세상인 경우 같은 평수에 3층은
3억 9900만원에 거래돼 시세 차익을 보였습니다.
단일 브랜드타운 아파트에 대한 프리미엄은
지난 2000년부터 건설사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생겨 났는데요.
현재는 수요자들은 아파트를 선택함에서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것 중 하나가 브랜드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값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런 단일 브랜드타운의 대한 가치는 앞으로 계속 이어지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 하반기에도 경기 김포와 인천 송도,
전북 전주 등에서 대규모 브랜드타운의 공급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경기도 김포시에는 신동아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캐슬앤파밀리에시티3차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데요.
이 단지는 4665세대 규모로
지난 캐슬앤파밀리에시티 1차와 2차 단지가 앞서 분양을 하면서
1순위 마감에 조기 완판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3차에도 수요자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단일 브랜드타운인 캐슬앤파밀리에시티3차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일원 연내 3블록에
538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인천 송도에서는 현대건설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단지도 이미 1단지와 2단지 총 1775세대가 분양을 마친 데다
이번 3단지는 1137가구가 더해지면서
총 2912가구의 규모로 단일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됩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송도워터프론트 호수가 자리 잡고 있고
송도센트럴파크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단지 조감도)
마지막으로 전북 전주시는
태영건설이 미니신도시인 에코시티 내
일반민간임대주택인 데시앙네스트 Ⅱ 830세대
임차인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이 단지도 이미 4개 단지가 분양을 마쳐 에크시티 데시앙1차와 2차와
총 4389세대의 규모로 에코시티 내에서도
최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타운을 형성 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단일 브랜드타운 아파트에 대해 정보를 알려드렸는데요.
브랜드 아파트 아니더라고 이번 하반기 분양 시장을 보면
5대 광역시에서 4만 1437가구를 분양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별 신규 분양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 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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