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을 할 때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무이자 또는 아주 낮은 이율로 주거 이전에 대한 비용을 대출해 중이다. 이는 세입자는 거의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고 실제 소유주 즉 조합원 만이 이 권리를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재개발 고수분들은 이 재개발 주거 이전비 까지 계산을 해서 투자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세입자는 이사비만 지원이 가능하기에 빨리 다른 걸 아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주비, 이사비, 주거이전비 아래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재건축 재개발을 할때 가용 가능한 금액이 있는데 주거이전비는 재개발에만 해당하는 지원 항목입니다. 이사비는 소유주 분과 잘 협의가 되어야지만 지원을 해주시는 거지 못 나간다 버틴다고 해도 답이 없는 건 사실입니다. 재개발은 지역 전체를 상하수도부..
사실 강남역이 침수되는 것을 보고 저렇게 잘 사는 동네도 잠기는데 우리 동네는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해보고 이 시점에서 제일 필요한 생각은 내 부동산은 안전한가? 이런 생각을 해보아 할 듯합니다. 우리가 부동산 구매를 할때 특히나 요즘 가장 핫한 투자처로 보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지역의 경우 이런 수해 피해에 아주 취약합니다. 집주인이 어려 룸을 겪는 건 두 번째고 세입자의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요. 거기에 누수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건 정말 스트레스받는 일입니다. 부동산 구매 조건 부동산을 구매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느게 무엇일까요? 바로 입지입니다. 이 입지는 최근에 당연하게 대두되는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들이 있지만 이번 폭우로 인해서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집어삼킨 것을 볼 수 있었습니..
일단 임차인이 3회 이상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았을 때 바로 계약해지 통보를 해야 합니다. 분위기를 보면 월세가 많이 밀릴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보이실 텐데 보증금 믿지 마시고 바로 통보부터 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3회는 연속으로 3회를 연체하는 것이 아니고 여태껏 총 연체 횟수가 3회여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임대인 입장에서 대부분이 대출을 끼고 상가 투자를 하셨을 텐데 월세를 미납하는 세입자가 있다면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3회 연체시 통보 방법 3회 연체중 중간에 한 번이라도 계약해지 통보전에 입금을 받았다면 이는 연체로 해당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지를 원하신다면 3회가 됐을 경우에 빠르게 통보하셔야 합니다. 계약 해지 통보는 문자나 전화를 통해 표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전화의 경우 ..
부동산 계약 시 대리인이 나왔다면 꼭 명심할 점은 서류만 믿어야 합니다. 계약시 소유자 본인이 나온다면 본인의 신분증만 확인하면 되지만 대리인과 하는 경우에는 위임장, 대상물 위임, 대리인 인적사항, 위임사항, 첨부서류까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부동산을 매수 매도하는 경우 본인이 나오는 게 보통이지만 다주택이시거나 법인의 경우에 대리인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기를 치는 사람의 경우에는 100% 대리인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꼭 확인할 몇 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임장의 구성 위임장의 인적사항 및 위임자의 위임 대상물과 위임인(소유자)의 인적사항을 일반 주소와 도로명 주소로 구분하여 아래와 같이 작성해야 합니다. 위임 대상물 : 등기부 등본에 표기된 주소를 정확하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달라는 대로 전부 주는 게 아닙니다. 합의에 의해서 조절될 수 있고요. 금액에 따라서 요율이 다릅니다. 하지만 이는 정말 거래가 많은 곳이거나 광역시 이상 대도시에서만 가능한 사실임을 명심하시고 괜히 헛심 쓰시는 분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기본 요율 부동산 중계 수수료는 네이버에서 계산기가 있어서 쉽게 계산이 가능합니다. 매매부터 전세, 월세, 아파트, 주택까지 너무 편하게 계산을 할 수 있지만 일단 기본 정보는 알고 있어야겠죠? 먼저 최근에 부동산 중개 수수료가 너무 높다는 의견에 따라서 절반 정도 줄어든 상태입니다. 개편 전까지는 거의 1%의 금액을 지불했었는데요. 10억짜리 집을 거래하면 부동산이 매도, 매수 양쪽에서 1천만 원씩 받는 구조였습니다. 너무 어이..
건폐율은 내 땅에 법적으로 건축이 가능한 면적이고 용적률은 내 땅 면적에 몇 배를 쌓을 수 있는가를 정의한 용어입니다. 재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대지면적(사업성)에 꼭 알아야 할 요소입니다. 재건축이 이슈되고 있는 지금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개념 중에 하나가 바로 건폐율과 용적률인데요. 이는 대지면적에 따른 사업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기본 개념을 잘 탑재하고 있어야 합니다. 건폐율 건폐율은 뭔저 언급한 바와 같이 내 땅에 법적으로 건축 가능한 면적입니다. 예를 들어 내 땅이 10m X 10m = 100m2라고 하고 건폐율이 50%라고 한다면 아래와 같이 건물 건축이 가능합니다.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시나요? 건폐율이 높은 지역일 수록 건물을 더 많이 지을 수 있는 면적이 늘어나서 건물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