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빅 스텝 쇼크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데 2030 세대의 이자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정부에서 안심 전환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니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9월 15일 신청 준비하셔야 합니다. 안심전환대출은 정부의 금융지원정책으로 부부합산 소득 7000만 원 이하 1 주택자를 대상으로 연 3.8~4.0%로 갈아탈 수 있게 재원을 마련해 대출해주는 제도입니다. 안심 전환 대출 주요 내용 기본 대상은 2022년 8월 17일 이전 1,2 금융권에 취급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입니다. 고정금리,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디딤돌 대출은 제외입니다. 소득요건 부부합산소득 7000만원 이하 1주택자 주택가격 시세 4억원 이하 대출한도 기존 대출 범위 내 최대 2.5억원 한도 대출만기 10, 15, 20, 30..
재개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재건축 추진위부터 입주까지 발생하는 집값 상승분에서 부대비용을 빼고 3000만 원 이상이면 나라에서 금액을 정해 환수하는 조치입니다. 일단 최근 자료가 궁금하신 분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 가시면 최근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조금 요약 해드 자면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재개발, 재건축 기회 확대 재건축, 재개발이 이번정부에서 키워드라는 점은 부동산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내용입니다. 이번 16일 부동산 대책 발표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죠. 그럼 어떤 부분을 통해서 기회를 확대한다는 이야기일까요? 안전진단 완화 용적율 상승 기회 확대 가장 중요한 점은 안전진단 완화입니다. 안전진단의 순서는 예비 안전진단, 정밀 안전진..
재개발을 할 때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무이자 또는 아주 낮은 이율로 주거 이전에 대한 비용을 대출해 중이다. 이는 세입자는 거의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고 실제 소유주 즉 조합원 만이 이 권리를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재개발 고수분들은 이 재개발 주거 이전비 까지 계산을 해서 투자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세입자는 이사비만 지원이 가능하기에 빨리 다른 걸 아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주비, 이사비, 주거이전비 아래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재건축 재개발을 할때 가용 가능한 금액이 있는데 주거이전비는 재개발에만 해당하는 지원 항목입니다. 이사비는 소유주 분과 잘 협의가 되어야지만 지원을 해주시는 거지 못 나간다 버틴다고 해도 답이 없는 건 사실입니다. 재개발은 지역 전체를 상하수도부..
일단 임차인이 3회 이상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았을 때 바로 계약해지 통보를 해야 합니다. 분위기를 보면 월세가 많이 밀릴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보이실 텐데 보증금 믿지 마시고 바로 통보부터 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3회는 연속으로 3회를 연체하는 것이 아니고 여태껏 총 연체 횟수가 3회여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임대인 입장에서 대부분이 대출을 끼고 상가 투자를 하셨을 텐데 월세를 미납하는 세입자가 있다면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3회 연체시 통보 방법 3회 연체중 중간에 한 번이라도 계약해지 통보전에 입금을 받았다면 이는 연체로 해당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지를 원하신다면 3회가 됐을 경우에 빠르게 통보하셔야 합니다. 계약 해지 통보는 문자나 전화를 통해 표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전화의 경우 ..
건폐율은 내 땅에 법적으로 건축이 가능한 면적이고 용적률은 내 땅 면적에 몇 배를 쌓을 수 있는가를 정의한 용어입니다. 재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대지면적(사업성)에 꼭 알아야 할 요소입니다. 재건축이 이슈되고 있는 지금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개념 중에 하나가 바로 건폐율과 용적률인데요. 이는 대지면적에 따른 사업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기본 개념을 잘 탑재하고 있어야 합니다. 건폐율 건폐율은 뭔저 언급한 바와 같이 내 땅에 법적으로 건축 가능한 면적입니다. 예를 들어 내 땅이 10m X 10m = 100m2라고 하고 건폐율이 50%라고 한다면 아래와 같이 건물 건축이 가능합니다.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시나요? 건폐율이 높은 지역일 수록 건물을 더 많이 지을 수 있는 면적이 늘어나서 건물주에..
지금 1 주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상급지로 갈아타기 위해서 멈추시면 안 됩니다. 여유가 있으시다면 갭 투자를 해놓으시고 그게 여의치 않으시다면 평수를 줄여서 상급지 재건축 몸테크를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어떤 시기가 되면 잠시 주춤 하기 마련입니다. 일단 한번 투자하면 호흡이 길게 가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입니다. 상급지로 이동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지역마다 상급 지는 다 다릅니다. 서울은 대표적으로 강남을 보고 이동하고 타 지역들은 그 지역만의 상급지가 있죠. 돈이 없으니 포기해야 할까요? 갭 투자 최근 윤석열 당선인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서 다주택자 매물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 그러는지 아직 모르시는 분은 조금 반성하셔야 합니다. 바로 양도세 중과 한시적 완화 덕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