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사전청약 2차 공급 정보 및 청약전략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은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해서 수도권 청약 대기 수요를 해소할 목적으로 공공택지에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 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2차에는 남양주 왕숙 2, 성남 신촌, 낙생, 복정 2 등 로또 단지가 있습니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할때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이 있는데 이번 2차에는 더욱 전략적인 청약을 해야 하겠습니다. 일단 수도권 거주자가 아니시라면 뒤로 가기 하세요. 시간낭비입니다. 절대적으로 사전청약의 무조건 안 되는 분들의 조건은 아래에 있으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포기하시고 빨리 다른 청약이나 분양권, 아파트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사전청약 탈락 100% 조건, 청약조건, 생애최초, 본청약, 계약금, 소득조건, 신혼희망타운

상기의 조건에 해당되시지 않는 분들만 10월 25일부터 시작되는 2차 사전청약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가장 좋은 단지는 어디일까요? 어디를 할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청약 단지 확인 / 추천단지

사전청약은 우선공급 조건이 매우 뚜렷하기 때문에 내가 과연 해당이 되는지부터 꼭 확인해야 합니다. 당해시(거주자) 100% 조건 중에 이번 청약에 가장 핫하고 좋은 단지는 단연 성남 복정, 성남 신촌입니다. 예상분양가는 주변단지보다 낮을 것입니다. 명심하실 점은 이 두 곳은 성남 거주자 100% 지역이고 그중에서도 신혼 희망타운의 비율이 높은 곳 입다. 거주자이면서 신혼 희망타운 청약 조건을 충족하시고 청약통장에 돈을 많이 넣어놓으신 분이라면 꼭 신청하셔야 합니다. 일반분양은 아예 없습니다.

• 청약 탈락 100% 조건 해당 없음
• 청약통장 2000만 원 이상
• 신혼 희망타운 청약조건 충족
• 성남시 거주자 무주택 3년 이상 세대주

일단 상기의 4가지 조건을 충족하시는 분들만이 상기 두 단지에 청약 가능합니다. 가장 좋은 자리죠. 

2. 청약 전략

• 사전청약은 한번 청약이 당첨되면 더 이상 신청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지역이 다른 지역인데 이 상황을 모르고 이번에 보험으로 하나 해놓자 이런 거 안됩니다. 1차에 당첨되신 분들은 2차에 청약하실 수 없습니다. 물론 3차, 4차도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 2차 사전청약 일정은 25일부터 시작입니다. 그중에서 한 곳만 선택하셔야 합니다. 여러 군데를 하실 수가 없어요.
• 성남 복정, 신촌은 시세차익이 가장 큰 곳입니다. 해당 지역 자격이 있는 신희타 해당 자시라면 보험 들어보세요. 본분양은 어디든지 다시 할 수 있으니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물론 차익 일부 환수가 있기는 하지만 그게 어디입니까. 선당 후 곰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당해 100%인 곳 중요한 곳은 청약 날짜를 꼭 확인하세요. 

아직 모집공고는 나오지 않았지만 공고가 나오면 정확한 날짜에 맞추어서 청약을 해야 합니다. 

 

 

3. 입주자 선정방식 및 전매제한 등

사전청약 1차 때와 입주자 선정방식은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차이가 난다면 큰 문제가 생기겠죠. 

 

3기 신도시 사전청약조건, 분양시점, 청약일정, 청약방법

 위의 글에서 공급 요건 부분을 꼭 확이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헛 힘빼실꺼 같아서 꼭 당부드립니다. 

공급요건 외 거주요건, 전매 제 한 등의 요건 또한 1차와 같은 방식으로 적용이 될 거 같은데요. 중요한 점은 일반분양이 있는 곳을 보셔야 합니다. 신희타등 특별분양 부분은 해당자만 정확하게 보셔야합니다. 일반 반분 양 요건은

• 무주택 3년, 청약금액 600만 원 이상
• 수도권 거주자 

이 두 가지가 아니라면 일반 분양마저도 어렵습니다. 특별하게 선호되는 단지는 최소 청약통장 금액이 1500만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은 공급은 시세차익이 높은 좋은 단지들이 나옵니다. 분양공고를 꼭 확인하고 조건에 따라 잘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전청약에 당첨이 되었더라도 절대 안심하시면 안 됩니다. 말 그대로 사전 청약입니다. 실제 본분양과 입주는 최소한 7~8년이 소요될 것입니다. 사전청약에 당첨이 되셨더라도 입지 좋은 본분양을 포기하는 누를 범하지 않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