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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부동산 관련 신문 기사 드려다 보면 대다수가 신규 분양 관련 내용이 많은데요.

첫 페이지부터 제목 따라 쭉 읽다 보면 정말 다양한 부동산 신조어가 많습니다.


다양한 신조어 중 역세권 (지하철 역이 가까운 단지), 

학세권(학교가 가까운 단지)는 신규 분양 기사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단어라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실 것 같은데요. 

혹시 초품아, 맥세권, 편세권, 몰세권등 들어 보셨나요?

저도 들으면 알쏭달쏭한 부동산 신조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알아두면 힘이 되는 부동산 신조어 몇 가지를 가지고 알아보고 

왜 이러한 용어가 나오게 되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


첫 번째로 다룬 부동산 신조어는 몰세권 입니다.

몰세권은 쇼핑몰과 대형마트, 운동시설, 영화관을 모두 갖춘 쇼핑몰이 인근에 위치 하고 있으면 

아파트 가치가 올라 간다는 뜻으로 부동산 신조어 인데요.

이 단어가 붙으면 자연스럽게 역세권도 갖춘 신규 분양 단지가 많은 듯 보였습니다.



두 번째 부동산 신조어는 초품아 입니다.

기존 에는 학세권 이라고 많이 알고 계실 텐데요. 

최근 나온 신조어로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줄임 말이라고 합니다.

초품아 단지는 아이가 있는 학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용어가 아닌가 싶은데요.

 

  길을 건너거나 차를 타지 않고 등교할 수 있어 신규 아파트 중에서도 

가장 비싼 몸값 형성을 보장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죠.

더군다나 유해시설이 없어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는데다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기도 합니다.


이 세가지 용어 갖춘 아파트의 공통점은 젊은 층에서 인기가 아주 높다는 점입니다.
세 번째 용어는 맥세권, 편세권, 스세권 인데요.


눈치 채셨나요? 

맥세권은 맥도날드가 가까운 아파트, 편세권은 편의점이 가까운 아파트, 

스세권은 스타벅스가 가까운 아파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20~30대를 겨냥한 아파텔이나 오피스텔에서 주로 많이 사용하는 부동산 신조어로

단지에서 3~5분 도보 거리에서 이러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워라밸 인데요.

워라밸은 업무 생활을 뜻하는 Work와 퇴근 후 의 일상 생활을 뜻하는 Life, 

그리고 균형을 의미하는 Balance가 합쳐진 부동산 신조어 입니다. 


이 부동산 용어는 앞서 설명 드린 단어 합성어가 아니라 의미가 담긴 신조어 인데요.

요즘 같이 삶의 질의 중요 하게 생각하는 수요를 위한 용어로 퇴근 후 휴식, 

삶의 여유를 주거지에서 찾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삶의 쉼표를 같은 집인 워라밸을 찾는 수요가 늘어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합니다.


부동산 신조어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런 신조어를 잘 이해하고 있으면 앞으로 부동산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데요.

이 포스팅 이후에도 새로 나오는 부동산 신조어가 있다면 바로 알려 드릴게요.

[제테크/부동산] -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는 어떤 아파트일까?

[제테크/부동산] - 유행하는 아파트 구조 3베이, 4베이 차이점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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