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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 내용은 아이를 둔 맞벌이 부부라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요즘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는 어떤 변화로
수요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지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주위 결혼 하신 분들을 보면 대부분이 맞벌이 부부인데요.
한 통계청에 따르면 배우자가 있는 전체 가구는 1222만 4000가구 중
545만 6000가구 44.6%는 맞벌이 세대 입니다.
금융과 보험 업을 제외한 매출액 600대 성장 기업 중 522곳은
지난해 남여 직원 비율을 학국경제연구원에서 분석 하였는데요.
무려 여성 비율이 23.7%를 차지 하면서 2017년 26만 8000명에
대비 1만 5000명이 늘었다 합니다.
이러하다 보니 주거 환경 속에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를 찾는 건 당연한 실태가 아닌가 싶은데요.
3040세대 맞벌이 가구를 위한 아파트 평면부터 단지 내 설비 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사들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자녀 계획이 있거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주거지를 선택할 때
도보 10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위치 하고 있고 학원가가 밀집 되어 있다면
아이 교육을 우선 시 하는 우리 나라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자연스럽게 아파트 프리미엄 형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경기 '시흥배속 한라비발디 캠퍼스' 아파트는 3년 전 신규 분양을 하면서
엄마들의 겨냥한 교육특화 테마로 앞세워 그 당시 높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같은 평형에서 3억 8500만원에 거래가 되면서
3년 세 최대 1억원 가까운 시세가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학세권 조건은 기본 사항이 되어 버렸기에 입지 조건은 물론
아파트 내 질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의 진화 어디 까지 변화 했을까?
7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사업단지 종사자 가족 등 외부 인구 유입이 많은 편이라
교육열이 높고 육아 교육 환경을 중시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인지 단지 특화 설계가 눈에 뜁니다.
각 동에 스터디룸과 자유독서실, 학습특화라운지인 헬로라운지등을 설치할 계획 인데 다
유아 호흡기 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제거기 에어워셔를 설치하고 미세먼지 신호등도 도입됩니다.
또한 최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 포스코건설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단지 진입로부터 세대 출입 까지 단계 별 3선 보안 체계를 갖추고
로비 모니터를 통해 엘리베이터 내부를 볼 수 있어 부녀자 안심 서비스를 제공 되며
스마트폰으로 놀이터등의 키즈존에 CCTV영상을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 계획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건설사들은 단지 내 자체 어린이집 설계와 어린이 놀이 시설 또한
안정성과 다양성을 강조하는 단지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주택 구매에서 여성의 영향력이 매우 큰 만큼
각종 특화 시설과 영어, 교육, 건강 등의 경쟁력 있고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를 갖추기 위해 건설사들의 노력이 엿보이는데요.
앞으로 얼마나 더 다양한 변화들로 '맘심' '여심'을 잡을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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