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현지인이 추천하는 산책코스, 해양공원(낭만포차)말고 요즘 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산책하기 너무나도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저도 추석연휴기간동안 사람이 조금 없어지기를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산책을 나갔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5분거리이기도 하고 현지 분들이 산책코스로 많이 다니시는 웅천 소개해드립니다. 추석날 보름달 사진 찍은 사진부터 일단 투척해봅니다. 이곳은 웅천 마리나 수변공원인데요 이동네가 여수에서 가장 부동산 비싼 동네에요. 그만큼 시설들이 좋겠죠? 저는 평일에 쉬는 경우가 많아서 아내와 함께 낮에 카페 투어를 많이 다니는 편이에요. 하지만 오늘만큼은 연휴에 지친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저녁 외식 전에 이렇게 자주가든 카페를 방문 했습니다. 어딘지는 검색 조금만 하시면 금방..
여수 현지인이 추천하는 드라이브 코스, 뷰 맛집 정보 추석연휴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두 여수 살면서 많은 관광객 분들과 고향을 방문 하시는 분들 뵙고 있습니다. 모두들 공통적으로 어디 갈만한데 없느냐? 하고 물어보시는데 제가 자주 다니는 드라이브 코스 한곳 추천해드립니다. 하지만 꼭 고려하실점이 있어요. 1. 30분 이내의 거리 여수는 생각보다 큰 도시 입니다. 제주도 또한 마찮가지 안데요 여수는 렌트카가 그리 발달한 곳이 아니고 방문 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차량을 가지고 다녀서 이동하시면서 여수를 즐기십니다. 또한 드라이브 코스가 한두군데가 아닌데요 문제는 대부분이 30분 정도의 거리라는 점 입니다. 대부분 지도 아래쪽의 해양공원쪽만 생각 하시는데 이건 여수를 정말 잘 모르시는 거에요.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