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앨런 미국 재무장관 발언에 따른 비트코인 및 부동산 영향

앨런 미국 재무장관발언에 따른 비트코인 및 부동산 영향은 어떤 것이 있을 까요? 바이든 정부 초대 재무장관으로 낙점됨 자넷 앨런은 다들 이름이 익숙하실 겁니다. 바로 전 연준 의장 의장으로 버냉키 의장의 뒤를 이어 금융위기를 효과적으로 막아낸 사람입니다. 현재의 의장도 기본족으로 앨런의 정책을 이어가는 중이죠. 이번에 앨런 의장이 청문회 중에 발언으로 인하여 갑자기 자산시장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비트코인인데요. 

1. 비트코인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정말 지옥을 볼정도로 급락을 보여줬습니다. 하루에 몇조 원이 사라지는 신기루를 보았을 텐데요. 여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서 한번 보셔요.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morebitcoin.tistory.com/

 

비트코인투자시작

 

morebitcoin.tistory.com

2. 부동산 시장 영향

이 영향을 보기위해서는 일단 뭘 발언했는지부터 보셔야죠. 

- 감세에서 증세로 : 기업 세율을 21 %에서 28 %로 인상하겠다는 약속을 바탕으로 한 예산 절차를 포함하여 세금 제안서를 개발.

​- 연준의 자산 매입 정책의 확대 주문 : 지금은 너무 적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을 초래하지만 연준 채권 매입의 규모와 영향을 고려할 때 자산 매입 범위에 대해 연준에 압력을 가하지 않겠다. (확대하면 하지 줄이지 않겠다.)

- 환율과 무역 : 약 달러를 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무역 우위를 위해 환율 조작국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겠다. 일대일 FTA보다는 다자간 무역 협정을 통해 중국의 일대 일로에 대응한 무역 전선을 구축하겠다.

- 중국 관계 : 패권 다툼을 계속하겠다. 다만, 이전처럼 맞다이로 싸우기보단 전략에는 중국의 "불공정 한"행동을 취하기 위해 동맹국과 협력하겠다.

- 국채 발행 : 증세뿐만 아니라 국채 발행도 유지 지속 혹은 확대하여 직접 재정 지원을 늘리겠다.

이 정도만 보아도 대충 감이 오시는 분이 있을 텐데요.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특히 증세와 국채 발행을 통해 지금보다 더 큰 유동성 공급을 하겠다는 의지의 확인입니다. 유동성에 관해서는 다들 아시겠지만 필요하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테크/은행 기타(마음가짐)] - 현금 유동성의 빠른이해 주식, 부동산, 어디서 돈을 벌 것인가.

이 말은 미국내 유동성 공급은 항후 2~3년간은 계속 지속하겠다 금리인상을 막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말은 인플레이션을 용인하겠다는 말로 이어지는데요. 자산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 발언이 후 주된 자산시장 즉 주식, 부동산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상대적으로 위험한 자산(비트코인)은 급락을 면치 못했죠. 

또 하나는 무역관계 개선입니다. 중국과의 무역관계를 어느 정도 강달러를 용인하면서 구조적 개선을 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이전 정부의 약 달러 기조를 바꾸고 강달러 기조로 만들어 기존 내부 국민(농업 및 수출)도 맞추겠지만 주변국과의 관계 개선도 나서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중국을 뺀 나머지와 협력하여 압박을 가하겠다는 이야기죠. 하지만 이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우방 확보와 공산품 공급망을 가져야 하기에 쉬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한국 정부는 미국이 이런 스탠스를 취함에 따라 외교장관을 미국통으로 바꾸는 등 협조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기도 하죠.

3. 부동산 투자자의 자세

미국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이 없다는 메시지는 자산의 상승을 공인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국 부동산 또한 넘치는 유동성과 자산 오버슈팅을 용인한다는 말과 같죠, 사실상 강달러는 수입물가를 자극하면서 물가 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설 전에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따른 정책이 나오고 이에 따른 투자자의 움직임이 대거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유동성이 공급되고 있지만 한국은 은행 규제라는 강력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으니 각 개인들은 자산의 포트폴리오 상환능력에 따른 적절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찬스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현금 또한 필수 겠지요. 

[재테크/은행 기타(마음가짐)] - 부자가 되기위한 소비원칙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