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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자금(유동성) 주식시장으로 이동
부동산 자금(유동성) 주식시장으로 이동 요즘 많이 들어본 이야기일 듯합니다. 자본의 이동, 유동성의 이동 그렇다면 우리가 취해야 할 포지션은 어디일까요?
지금 다주택자들은 버티기에 들어간 수순입니다. 신규를 투자하는 것은 많은 리스크와 고려사항이 있죠. 다주택 세팅은 이미 작년 중순에 마무리가 되었고 이제는 매도 타이밍을 재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분들은 6월 이후 부과되는 중과세를 피하기 위해서도 어느 정도 매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그 매도 자금이 어디로 갈까요? 지금은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녹는 시대라고 합니다. 시중의 넘치는 돈을 정부에서도 감당하지 못해 금리를 올려 흡수할려고 하는 상황이죠. 하지만 이게 흡수한다고 흡수가 될까요? 이전 금융위기들을 보면 정부가 개입할수록 더욱 꼬여가는 게 경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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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흡수를 다 하지 못하는 돈은 결국 주식시장으로 계속 유입이 될 것이라 봅니다. 요즘 주식을 시작하는 사회 새내기들을 많이 보는데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공부해서 투자를 한다는 겁니다. 괜히 잘못 들어가면 죽어나가는 게 주식시장이고요.
이 장세가 급격하게 꺾이지는 않겠지만 기본적으로 유동성이 회수가 안 되는 상황에 금리가 지속적으로 저금리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좋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죠. 전체적으로 본다면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겠지만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는 분들은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삼전만 사놓고 가면 되는 거 아니냐? 하는 분들 많이 있으시겠지만 다들 그렇게 시작해서 한강 가는 게 주식입니다. 눈앞에 고배율 수익이 보이는 데 그걸 견디면서 버티는 분들은 현자 수준이죠.
이 그림이 단적인 예입니다. 결국 우상향이 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게 장기 보유입니다. 결국 우리가 선택할 답지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의 답은 절약과 실거주한 채라는 점 잊지 마세요. 영글이 아닌 공부를 통한 감당 가능한 투자를 통해서 자신만의 자산(순자산 + 부채)을 통해 부자에 중산층에 한걸음 다가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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