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통령 신년사로 본 부동산 시장 전망
대통령 신년사로 본 부동산 시장 전망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엇지만 가장 큰 요점은 규제 완화는 없지만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공급을 하겠다. 였습니다. 저도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기때문에 저 발표를 보고 느낀거는 아 이미 준비가 완료되엇구나 입니다. 대통령이 담화에서 발표할 정도면 이미 하부기관에서는 실행 시기까지 결정이 되어 있는 것이거든요. 세부적 브리핑을 받고 대통령이 결정해서 발료하는 겁니다. 작은 기관에서도 그럴진데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에 등장할 정도면 말 다한거죠.
그동한 삽질을 역사로 기억될 만큼 엄청난 규제를 쏟아내엇을때 공급또한 같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3기 신도시부터 100만 가구 공급폭탄, 호텔의 활용등 시장의 성난 마음을 달래기위해서 급조된 대첵을 발료한는 느낌이 많았는데요. 그때마다 시장은 이를 비웃시라도 하는듯이 움직였습니다. 결국은 장관의 퇴임으로 막을 내렸죠.
이번 대통령의 발표는 지금까지의 기조를 공급 강화로 튼것 같습니다. 다만 규제 완화를 통한 공급이 아니고 정부가 직접시해하는 신규공급입니다. 그럼 과연 그게 뭘까요? 아마도 정부는 컨벤션 효과를 극대화 할 듯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대해 "공공부문의 참여를 늘려 공공재개발과 역세권 개발, 신규 택지의 과감한 개발을 통해 시장이 예상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으로 주택 물량을 늘리겠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힌트를 얻자면 서울의 유휴부지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곳을 활용해서 서울에 100만호를 공급하겠다. 하는 그런 메세지가 나올 가능성이 큰것입니다. 그럼 투자자는 어떤 방향을 고민해 봐야 할까요?
1. 서울 상업지역 및 오피스텔의 부족
서울의 빈땅을 전부 주택으로 채워 넣는다고 한다면 반대 상황으로 필요한 오피스텔이나 사무실이 급격하게 부족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것이 적당히라는게 있는데 한쪽으로 치우치면 다로 다른곳에서 문제가 나오지요.
2. 대형평수의 부족
공급을 급격하게 늘리면서 보면 항상 문제로 다가오는 살고 싶은 집이 많이 생기느냐 입니다. 공공 공급의 특성상 초소형이나 고밀개발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살소싶은집 넓은 집은 계속해서 부족해 지는 것이죠. 대지지분 큰 재건축이 더욱 선호 될 수 있을겁니다.
서울이 점점 주택 주택 주택으로만 채워지고 있네요. 한번 쯤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재테크/은행 기타(마음가짐)] - 나의 부자그릇 크기면 부통산투자로 파이어족이 될수 있을까?
[재테크/은행 기타(마음가짐)] - 현금 유동성의 빠른이해 주식, 부동산, 어디서 돈을 벌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