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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은퇴고민을 하네요. 최근에 정신과 상담을 이상민과 같이 받았는데 이와 같은 고민을 했어요. 이유가 "진짜 궁금한 게 있다. 제 스스로 문제라고 생각한다. 저는 물욕이 없다. 제가 얼마를 버는지에 대한 개념도 없고 그냥 일단 번다"라고 이야기했네요. 

대체 어느정도를 벌고 어떻게 쓰면 저런 생각이 들까요? 아마 너무나도 많아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하냐"라고 누군가 물으면 미래의 아내와 자식을 위해서라고 대답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대체 뭐 하러 사는 거지? 하는 고민이 든다고 하네요. 

김종국

물론 저도 일을 하면서 대체 사는 이유가 뭘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아이들이 재미나게 놀고 맛있는거 먹는 모습을 보면 딱 그 생각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래 내가 이래서 일하는 거지"하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지거든요. 가수 김종국씨도 은퇴고민이 된다면 빨리 결혼하고 자녀를 갖기를 기원해 보네요. 그럼 생각이 바로 바뀌실 거예요. 


또 하나의 대형 열애설이 터지는 걸까요? 참치형 강동원과 로제 열애설이 나오고 있네요. 소속사에서는 확인불가라는 입장으로 일단은 물러서있는데요. "아티스의 사적영역이라 확인하기 어렵다"이게 지금 공식입장이에요. 

최근에 한 모압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어서 커플룩이 의심된다는 건데요. 이 외에도 두 사람이 레이어드 목걸이를 나누어서 착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고 있네요.

강동원 로제

보시는 것처럼 점퍼가 같은 옷이네요. 커플룩이겠죠? 아닐까요? 그냥 우연히 겹친 걸까요?

레이어드 목걸이

앞에서 이야기한 레이어드 목걸이예요. 이런 걸 보통 한 개씩 하기에는 뭔가 이상하죠? 아니 땐 굴둑에 연가가 나지 않듯이 뭔가 의심이 여지없이 되고 있네요. 

뭐 연예인 걱정은 할 필요가 없지만 강동원이 누구를 만날지 정말 궁금하긴 했는데 로제라니 대단합니다. 축하해주고 싶어요. 참고로 두 사람은 16살 차이로 웬만한 연하커플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예요. 


요즘 대마초 및 마약류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죠. 유아인을 시작으로 태국여행할 때는 꼭 대마초 관련해서 조심해야 한다는 당부도 있고요. 이번에는 영화관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남성이 잡혀서 정말 놀랍네요. 

최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정말 마약 청정국으로 유명했는데요. 1~2년 전에 갑자기 마약이 엄청나게 유통이 되는 거 같아요. 승리의 버닝썬 사건을 시작으로 뭔가 수면 위로 올라온 느낌이네요. 

영화관

그런데 이게 일반 영화관에서 피우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일반화되고 있다는 게 무섭네요. 특히나 클럽 또는 학원가처럼 젊은 세대가 많은 곳에서 퍼지다 보니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가 된 거 같아요. 

자녀를 가진 분들이 더욱 걱정이 많으실 거 같은데요. 저도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특히나 조심해야 할 점이 여행 가서도 이제는 음식 먹으면서도 주의해야 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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