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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나도 덥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으면 1분도 그냥 있을 수 없는 더위는
이번 장마가 끝나면 30도가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 된다고 하니
건강 헤치지 않도록 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이 날씨와 환경에 관련해서 아파트 입지 트렌드를 살펴 보려 합니다.
앞서 수차례 산, 강, 호수 둘러싸인 아파트의 장점에 대해 포스팅 작성을 많이 했는데요.
요즘 더욱 빈번하게 자연 친화형 아파트의 장점이 이슈가 되면서
수요자의 만족도를 위해 단지 입지 선정부터 심혈을 기울이는 건설사가 늘어 나면서
청약 결과에도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강동구 길동공원 인근에 e편한세상 상동 에코포레가 분양을 했었는데요.
1순위 평균 1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으며
김포서는 한강메트로자이 2차가 1순위 8.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하며
성공적인 분양 성적을 보였습니다.
걸포중앙공원과 나진포천 등이 인접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청약 성적표만 봐도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는데요.
집값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산신도시에 일산요지와이시티 아파트는 백석근린공원과 도촌천에 둘러 싸인 단지로
1㎡당 최고가 아파트로 자치 했는데요.
1㎡당 530만원대로 친화형 아파트의 인기를 확인 할 수 있는 단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여기다 수원에도 202만㎡ 면적에 광교호수공원은 일
산호수공원의 약 2배 크기로 국내 최대 호수공원 인데요.
전매 제한이 해제된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의 현재 분양권은
3~4억원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그렇다면 청약 결과와 집값 프리미엄 형성까지 녹지공간이 품은 친화형 아파트의 장점은
주위 열을 흡수해 온도를 낮춰 주고 깨끗한 공기는 물론
조망권과 휴식공간, 여가공간등 확보 할 수 있어 삶의 질의 향상 지켜 준다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장점은 품은 친화형 아파트 주요 단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남 양산시 평산동에 양산 평산 코아루 2차가 현재 분양 중입니다.
이 단지는 소화천이 흐르고 뒤편에는 천성산 등산로가 위치해
배산임수의 명당자리임을 자랑 하는 친화형 아파트인데요.
인근 대운산 휴양림에 생태숲,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이 조성될 예정이며
문화,체육의 중심지 역활을 담당할 웅상 센트럴 파크도 단지가 위치한 웅산지역에 조성될 계획입니다.
이 단지는 지상 2층에서 지상 30층 7개동 70~84㎡ 면적으로 405가구로 구성됩니다.
이달 힐스테이트 중동은 부천 중동신도시 내
최대 규모 녹지공간의 부천중앙공원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어
문화시설과 체육시설 등 이용이 편리합니다.
지하 4층~지상 49층 999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84~141㎡으로 구성됩니다.
광주에서도 친화형 아파트 분양 소식이 있는데요.
광주 남구 백운동에 위치하는 광주백운 코아루 아펠리힐은
전용면적 71㎡단일 평면으로 197가구를 분양 하는데요.
단지 인근 풍암호수체육공원과 사직공원, 광주공원이 위치 하고 있으며
단비지 바로 옆 월산근린공원은 생태전시관, 생태놀이터, 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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