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신규 아파트 주력 평면을 보면 소형 59, 중형 84, 대형 114㎡로 획일화 된 주택 형이 많았는데요.기존 틈새평면으로 구성된 60~75㎡ 평면은 접할 때면 조금 애매한 평 수이지 않나 해서 실수요자들의 외면을 많이 받았었죠. 하지만 가족 구성이 작아 지다 보니 요즘은 이러한 틈새평면, 준중형 아파트의 인가가 날라 높아 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 매체 자료에 따르면 올 3월 강남구에 디에이치자이개포의 경우 전용 면적 63~76㎡ 틈새평면으로 293가구 모집에 8133명의 수요가 몰리면서 1순위 평균 27,7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하였는데요.이는 84㎡평면에서 22.75대 1의 기록 한 것 보다 높게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청약 경쟁률 결과로 알 수 있듯이 틈새평면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매일 아침 부동산 관련 신문 기사 드려다 보면 대다수가 신규 분양 관련 내용이 많은데요.첫 페이지부터 제목 따라 쭉 읽다 보면 정말 다양한 부동산 신조어가 많습니다. 다양한 신조어 중 역세권 (지하철 역이 가까운 단지), 학세권(학교가 가까운 단지)는 신규 분양 기사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단어라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실 것 같은데요. 혹시 초품아, 맥세권, 편세권, 몰세권등 들어 보셨나요?저도 들으면 알쏭달쏭한 부동산 신조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알아두면 힘이 되는 부동산 신조어 몇 가지를 가지고 알아보고 왜 이러한 용어가 나오게 되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 첫 번째로 다룬 부동산 신조어는 몰세권 입니다.몰세권은 쇼핑몰과 대형마트, 운동시설, 영화관을 모두 갖춘 쇼핑몰이 인근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