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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 전기차 외부, 실내 디자인

여수밤바다0202 2021. 10. 28. 08:54

제네시스 gv60 전기차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기대되는 만큼 실내외 디자인을 살펴보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저도 지금 제네시스를 세단으로 가지고 있지만 너무 탐나네요. 

제네시스는 현대차에서 내놓은 프리미엄브랜드 입니다. 도요타의 렉서스와 마찬가지로 동일 브랜드에서 상위 등급으로 따로 관리하는 라인이죠. 이에 따라 현대차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gv60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 두 번째로 실내, 외부 디자인입니다. 첫 번째는 가장 중요한 가격이었죠. 각 지자체별 보조금까지 아래의 링크에서 한번 먼저 알아보세요. 

 

gv60 전기차 가격 및 보조금 확인

제네시스 gv60의 프리미엄 전기차로 두 가지 트림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기본형의 가격은 5990만 원 시작이고 바로 윗트림의 가격은 6459만 원 ~ 6975만 원입니다. 전기차는 보조금이 나오는 차종

jbh0202.tistory.com

1. 외부 디자인

제니시스 디자인 모토는 역동적인 우아함이라고 합니다. 날렵하고 다아내믹을 강조했다고 하는데 일단 한번 볼까요?

전면부터 보자면 이단 헤드라이트가 두줄로 각 5개씩 나누어져 있습니다. 두줄 디자인은 빠르게 지나가더라도 제네시스임을 알려주는 상징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죠. 렘프 아래로는 새로운 모양의 그릴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전압 배터리의 냉각 효율을 위해서 하단에 위치하고 있고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구현했네요.  

후면은 SUV인 만큼 스포티한 느낌을 많이 낼려고 한 게 보입니다. 램프는 투라인을 적용하고 하단 범퍼가 독특합니다.. 라이트가 같이 들어오면서 마감이 되었네요. 차량이 사고 날 때는 좀 애매할 거 같은데요. 일단 상단에서 라이트를 통에 떨어지는 느낌은 상당히 좋습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네요.

측면을 보고 있자면 이 차량은 약간 쿠페스타일을 따라갑니다. 후드부터 미끄러지듯이 라이트 부분까지 연결했고요. 손잡이는 대부분의 전기차가 그러하듯 노출이 안돼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외관에서 자세히 볼게 4가지인데요.

  • 클램쉘 후드 / 후드와 범퍼를 하나로 구성했는데 이건 좀 호불호가 갈리듯 합니다. 
  • 제네시스 엠블럼 / 전작과 달리 두께를 주이고 기요셰 페턴을 적용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
  • 디자인 사이드 미러 / 사이드 미러는 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으로 사용됩니다. 최근 트렌드죠
  •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 / 스마트키를 가지고 다가서면 도어 손잡이가 자동으로 나왔다가 들어가는 시스템

2. 내부 디자인

내부 디자인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크리스털 스피어 입니다. 구형의 전자 변속기 인데요. 시동이 꺼져 있을때는 무드등이 들어와 크리스탈 오브제로 미적 감각을 만족시키고 시동 시에는 구형이 최 전하면서 변속 조작계가 나타나서 마치 미래의 자동차를 운전하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크리스탈 스피어 시동 전 

또 다른 내장 디자인 요소로 3가지가 있습니다.

  • 플로팅 콘솔 / 컵홀더 자리에 떠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작은 부분에 많은 것을 담고 있어 콤팩트하네요.
  • 인포시스템 / 계기판과 일체형으로 단정합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느낌이 좋네요.
  • 친환경 소재 / 시트는 지속 가능한 재활용 소재가 활용되었는데 이건 좀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는 고급스러운 것을 지양하기에 사용하시다가 개인적으로 바꾸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gv60 내부

gv60은 6천만 원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전기차보다는 약간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넘 모지 못할 가격대는 아니니까 전기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현대자동차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견적을 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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