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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행자여
제3공화국 유신 시절을 다루는 작품입니다. 여우가 사람처럼 살고 여우잡이가 있고.. 중앙정보부도 나오고 흥미진진합니다. 단점은 케릭터마다 생김새가 비슷해서 헷갈려요...
2. 왕 그리고 황제
태종 이방원과 고종이 영혼체인지된 설정입니다. 왜 저시기에 왕이 고종이었을까라는 아쉬움 섞인 말들이 많았는데 그걸 조금은 해결해주는 작품입니다.
3. 계약우정
얼핏 썸네일만 봐서는 흥미가 가지않았는데 어후 한번 시작한 순간 시간도 순삭되었습니다. 연출이 진짜 미쳤습니다.
4. n번째연애
저는 로맨스물은 잘안보는데 이작품은 챙겨봅니다.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분들이 보면 공감할 내용이에요
정말 현실적인 연애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5. 들쥐
주인공은 밖을 나가지 않고 집에서만 생활하는 사람인데 어느순간 자신의 신분을 뺏긴? 좀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데 한번 보세요 스릴러좋아하시는 분들!
6. 홍도
네이버에 호랑이형님이 있다면 다음엔 홍도가 있다! 동양판타지의 최고봉이라 생각합니다.
7. 여의주
정치중에서도 국회의원선거를 다룬 웹툰입니다. 한번 결제를 시작하면 멈출 수 없습니다.
8. 태양의 시
살짝 이건 넣을지 말지 고민을 많이했는데요 심오하긴 한데
판타지장르 좋아하시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9. 나빌레라
요건 완결인데 너무 감동받은 작품이라 넣어봅니다. 정년퇴임한 주인공이 어릴적 꿈에 도전하는 내용인데 감동과 재미 둘다 잡은 작품이에요!
사실 이거말고도 아비무쌍이나 프레너미 무장, 풍검 등 재미있는 작품도 많지만 상대적으로 여기 언급 덜되는 거로만 써봤습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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