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여행을 다녀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 가네요. 사천 시슬로를 숙소로 잡은 이유는 일단 깨끗한 시설이 었고요. 다음으로 중요한 건 공짜로 주는 조식과 석식이 었어요. 이번에는 방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사천 시엘로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거리가 이거 뭐지?? 하면서 들어갔는데 웬걸.. 너무나도 좋은 신축건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1층에서 체크인하시고 올라가시면 중정의 느낌이 나는 공간이 있고요. 복도 자체가 너무나도 밝게 해 놓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1층 데스크에 문의하시면 이곳에서 와인을 선정해서 가져다주시더라고요. 저희는 맥주파 이기 때문에 바로 패스했습니다. 3층 테라스 구역인데요. 저희가 갔을 때는 너무나도 날씨가 추워서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
여수 현지인이 추천하는 산책코스, 해양공원(낭만포차)말고 요즘 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산책하기 너무나도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저도 추석연휴기간동안 사람이 조금 없어지기를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산책을 나갔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5분거리이기도 하고 현지 분들이 산책코스로 많이 다니시는 웅천 소개해드립니다. 추석날 보름달 사진 찍은 사진부터 일단 투척해봅니다. 이곳은 웅천 마리나 수변공원인데요 이동네가 여수에서 가장 부동산 비싼 동네에요. 그만큼 시설들이 좋겠죠? 저는 평일에 쉬는 경우가 많아서 아내와 함께 낮에 카페 투어를 많이 다니는 편이에요. 하지만 오늘만큼은 연휴에 지친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저녁 외식 전에 이렇게 자주가든 카페를 방문 했습니다. 어딘지는 검색 조금만 하시면 금방..
여수 현지인이 추천하는 드라이브 코스, 뷰 맛집 정보 추석연휴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두 여수 살면서 많은 관광객 분들과 고향을 방문 하시는 분들 뵙고 있습니다. 모두들 공통적으로 어디 갈만한데 없느냐? 하고 물어보시는데 제가 자주 다니는 드라이브 코스 한곳 추천해드립니다. 하지만 꼭 고려하실점이 있어요. 1. 30분 이내의 거리 여수는 생각보다 큰 도시 입니다. 제주도 또한 마찮가지 안데요 여수는 렌트카가 그리 발달한 곳이 아니고 방문 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차량을 가지고 다녀서 이동하시면서 여수를 즐기십니다. 또한 드라이브 코스가 한두군데가 아닌데요 문제는 대부분이 30분 정도의 거리라는 점 입니다. 대부분 지도 아래쪽의 해양공원쪽만 생각 하시는데 이건 여수를 정말 잘 모르시는 거에요.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