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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글을 적을때 뭔가 간과함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한테는 쉬운 용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전혀 생소한 단어일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나 분양권이라는 말을 부동산 투자하시는 분들은 너무나도 쉽게쓰지만 일전에 너무 어의없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질문자 : 분양권이 아파트야???   

정말 어의가 없더라구요. 이친구는 30대초반에 저축만 알면서 1억이상을 가지고 있는 친구인데 이런질문을 하다니.. 
사람은 정말 다양하고 관심 없는 부분은 아예 무시하고 사는게 나만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분양권에대해서 이야기해드릴려고 이 글을 씁니다.

저도 아직 한참 배워야하고 부족한 새내기 이지만 분양권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도 있고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꺼란 생각에 소통하려고 글을 남겨봅니다

 뭐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없다고 처음엔 막막하고 무슨말인가 싶지만
하나, 둘씩 알아가고 배워가고 실천을 해보면 그게 또 능숙해지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첫번째로 분양권이란 아파트를 계약하면 이곳은 내가 살집이다 하고 계약후 가지는 입주 권리증입니다.

일단, 지금은 분양권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뭐든 떼가 있고 기다릴줄도 알아야 또 기회가 옵니다.
어떤 일이든 절때 마음을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왜냐 ? 피를 사놓으면 그 돈이 사라지지 않고 점점 값이 오르면
피를 더 받고 팔면 되는거니까요 

피가 무슨뜻이냐면 금이나 , 미술작품같은거를 사놓으면
프리미엄이 오른다. 점점 값이 오른다는거죠, 쉽게말해 프리미엄을 줄여서 Premium 에서 P를 따와  피라고부르고 그 뜻은 덤(추가가격)입니다.
처음에 부동산에서 초피가 얼마다 피가 어느정도에서 유지된다 하면 바로 그말입니다.
초피는 분양이 바로 이루어지고 형성되는 웃돈(피=프리미엄)입니다.

좋은 분양권을 사놓으면 그에 값어치가 오른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요 ^-^ 분양권을 사놓으면 피를 더 받고 판다.

이해가 가시죠 ?

그래서 은행보다는 훨씬 이자율이 좋죠.
그래서 한참 부동산 경기 좋았을때는 부동산 하시는 분들이렇게 분양권으로 돈 많이 버셨어요 

예를 들어 내가 4000만원 주고 분양권을 샀다.팔때는 8천이나 1억을 더 받고 팔기도 하는거죠

이것도 제대로 알고 하시면 앞으로 도움이 되실꺼에요

사람들이 어렵게 말을 하기도 하는데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분양권을 살때 제일 중요한포인트를 아래에 적어드립니다.

1 .  역세권이 있어야해요 ^-^ ( 버스 , 지하철역 , 마트 , 학교 , 놀이시설 , 맛집 )
집 주변에 대중교통이 편하고 가족들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편리함
이런것들이 집 주변에 있으면 아무래도 집이 잘 팔리겠죠 ?
분양권도 마찬가지에요 

2 .  웬만하면 당연히 브랜드가 있는 아파트면 좋아요 .
브랜드가 있으면 그만큼 신뢰도도 있고 , 이름이 없는 곳보다는안전할 수 잇겠죠 ^-^

3 . 아파트의 세대수가 적더라도 천세대 이상은 넘는게 좋습니다.
세대수가 클 수록 좋다는거죠.

그 이유는 단지가 커야 상점도 잘되고 주변 상권도 잘 이루어지고
단지가 작으면 아무래도 슈퍼고 치킨집이고 이런 문화 혜택이 적을꺼구요
단지가 크면 관리비며 , 공과금이면 세대별로 다 나눠쓰기 때문에
덜 부담이 될 수 있다는거죠. 꼭 분양권이 아니라 집을 사더라도
이런 부분들을 잘 기억해서 고르신다면 집값이 떨어질 일은 없을꺼에요 


정말 당연한 말들이고 누구든 다 알것같은 말들이여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른분들께 조금이라도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봤습니다.
서로 같이 다 잘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오늘 하루도 어깨피고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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