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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투자자의 자세에서 설명드릴려고 하는내용은 볼린져밴드 입니다. 가상화폐의 이오스로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아직 이런 기본적인 요소마져도 모르고 있는분들이 많습니다. 볼린져밴드는 기술적지표의 보조지표로 널리 사용되는 지표인데요. RSI로 표시됩니다. 사용하시는 주식 앱의 차트 설정부분에 가면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지표인데요 이것마져도 모르고 하시면 안됩니다.
잘 올라가던 차트가 머뭇거리거나하면 아래와같은 이야기들이 자주 나옵니다.
1. 왜 떨어지나요, 왜 이렇게 출렁거리나요.
2. 세력한테 또 당했네 개미 무섭게 터네요.
3. 단타 치지 마세요. 단타 때문에 못가잖아요.
반면에 차트를 보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말씀도 하시죠
1. 이오스가 잘 가긴 하는데 RSI가 90이라 너무 불안합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상승과 하락의 압력을 상대적으로 보여주는 지수이며 과매수 과매도구간을 알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봐야하는 지수입니다.
보통 70 이상을 과매수, 30이하를 과매도로 보며 이를 벗어났을시에는 이 구간 안으로들어오려는 압력이 작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림은 최근 이오스 KRW마켓 일봉입니다.
일봉 아래 있는 그래프가 RSI(14일) 이며 분홍색 밴드가 (30~70)구간입니다. 이 밴드 아래는 과매도, 밴드 위는 과매수 구간이라 보시면 됩니다.
앞쪽 과매도 구간은 이오스가 4500원 찍을때 쯤이며 RSI는 20미만이며뒤쪽 과매수 구간 최고점 RSI는 92를 넘습니다.
고점에서 이오스 물리신 분들은 과매수 구간에서 매수한 것입니다.
물론 70을 넘었다고 해서 바로 내려오는 것은 아닙니다. 상승모멘텀이강하다면 더 갈수도 있는것이지요. 다만, 진입하실때 물릴수도 있다는생각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이를테면 몇프로 손실나면 손절하겠다던지... 오늘 RSI를 처음 보셨다 하시는 분들은 될수있으면 과매수 구간에는 진입하지 않는게 좋지 않나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끝도없이 오르는 코인은 없으며 강한 상승세는 강한 조정을 동반하기 마련입니다.
RSI는 꼭 보셔야 지금이 과매수라서 조심해야 하는지 들어가도 되는지 판단이섭니다. 맨날 고점에 물리신다면 그냥 달리는 말에 타셔서 항상 과매수
시점에 타서 물리는게 아닌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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