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급증하면 벌어지는 일

어제부로 실시간 속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다시 실시간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요. 왜 갑자기 이런 걸까요? 과연 윤석열 정부는 어떤 대처를 할 것이고 우리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일단 뉴스를 보면 확진자가 지난 주에 비해서 확진자 인원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나옵니다. 뉴스 기사의 댓글만 보더라도 많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코로나 확진 뉴스기사

정부의 불안감 조성?

지난 정부에서 코로나 확진자 숫자를 엄청나게 강조 했죠? 그러면서 한 게 안전을 중요시하며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언론 플레이를 한 거 뭐 아는 분들은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런데 지금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지율 30%를 찍으면서 나토 민간인 동행 등 너무나도 시끄러운 이슈들이 많은 와중에 이런 속보가 쏟아진다?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받아쓰기에 충실한 언론의 모습인거 같아서 좀 씁쓸합니다. 하지만 탓해서 무엇하나요. 이 와중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딱 정해져 있습니다. 세상의 정치 풍도 큰 시류를 거스르면서 행동하기보다는 그 시류를 잘 타고 자시의 이익을 취해야 하는 것이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니까요.

결국 부동산

우리가 해야할 일은 명확합니다. 자기 계발 열심히 하고 종잣돈 모아서 재테크 잘하는 것. 자신의 열정을 월급만 받는 회사에 올인하기보다는 제2의 제3의 직업을 찾고 현금 흐름을 만들어서 하루라도 빨리 월급 노예 생활을 벗어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래서 요즘시기가 아주 기회의 시기라고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지난 IMF 시절, 2008년 금융위기 시절이 준비된 자에게는 너무나도 큰 기회의 시간이었듯이 다가올 하락의 시기가 준비된 자에게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시기일듯합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각자 스타일에 맞는 것이 있겠지만 제가 계속 강조하는 올해의 부동산 포인트는 재건축 재개발입니다. 

이번 정부 기간동안 재건축 재개발을 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답 없습니다. 앞으로의 5년은 아무거나 오르는 시기는 이제 지났습니다. 선별적으로 오를 수 있는 조건을 가진 곳만 잘 골라서 투자해야지만 우리의 자산을 지킬 수 있으니 신중한 선택으로 준비된 마음가짐으로 모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