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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수 반 현지인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밖에도 많이 못다니시고 연휴인데 모임도 못하시고 너무나도 힘들어 졌죠. 그런데 돈좀 벌어벌려고 #장성부영 한번 청약해볼려고 하셨던 분들은 뭐 전부.. 이게 뭐지?? 하는 상황이 많이 와버렸습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그냥 놀아요? 아니죠. 자기 상황에 맞는 최고의 세테크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분은 뭐 당연하겠지만 양도소득세가 궁금하시겠죠? 

일단 축하드립니다. 이점을 고민하실 정도라면 이미 양손에 풍부한 과실을 들고 고민을 하고 계실테니까요. 최소한 1분양권을 가지신거잖아요. 몇년전에 어!어!어! 하고 청약에 당첨되신 불들일 가능성이 가장 높네요. 웅천 포레나 가진분들이겠죠? 1주택으로...

저도 주변에 이런분이 여럿있습니다. 그럼 조정지역이니까 그냥 참자 무주택자는 좋겠네.. 하고 부러워만 하고 있으면 될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혹은 만족하신다면 그냥 있으시는것도 답입니다.

웅천 포레나는 다들 알다싶이 여수 1번이잖아요. 여기에 지엘이나 죽림분들이 태클을 거실수 있지만 뭐.. 각자의 생각이라고 넘어가겠습니다. 

바로 표 들어갑니다. 뭔가 복잡하죠? 내가 어디지?? 그냥 물어보면 답해주는데 없나?? 네 없습니다. 찾아보세요. 

일단 포레나 분들의 예만 본다면

1. 1주택으로 자가 입주중에 장성 부영을 한번 청약하고 싶은 분들이 많으시죠? 양도소득세고 뭐고 다 포기하세요. 불가능 입니다. 청약으로 들어가신분들 이야기입니다. 

2. 1주택으로 자가 입주중인데 분양권을 사서 들어가신분들 있으시죠? 제가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분들은 이경우 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최고 좋은 위치거든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청약통장 2년짜리만 가지고 계신다면 세대주로 장성부영 청약 가능합니다. 그럼 취득세는? 양도소득세는? 대출은? 명의는?? 답 드리겠습니다.

2년가진 청약통장으로 세대주 분이 신청하시면 지금 최근에 청약이 당첨된(대성, 대광, 애시앙, 씨티 등)분들 세대원포함해서 전부 아웃입니다. 웅천애시앙에 청양통장 1만개라고 했으니 제가 보기엔 5천개는 아웃일꺼 같네요.

전체 청약통장수 - (세대수 X 세대원) X 최근 5년 청약아파트세대수 이렇게 하면 얼추 값이 나오지 않나요? 여기에 해당 안되는 분들이 바로 포레나 분양권 사서 들어가신분들입니다. 최고의 포지션이죠. 

장성부영이 되신다면 일시적 2주택조건을 이용해서 세테크 몸테크 하시기 바랍니다. 여유가 되시면 대형평수도 도전하시구요. 일단 중요한건 돈인데. 장성부영이 얼마에 분양을 할지는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대출이 필요합니다. 

보이시죠? 중도금 50%입니다. 일단 계약금에 5회차 중도금은 대출이 되지만 마지막 회차일지 첫회차일지는 몰라도 1회차는 자납을 해야합니다. 그정도 금액은 준비 해야해요 일단은 계약금이구요. 나머지는 나중입니다. 아시죠? 그런데... 이게.. 아주 나중일이잖아요. 2년뒤에.. 혹은 3년뒤에..

1주택 6개월이내 처분 및 전입조건이 붙어있지만 취득세 양도소득세는 최저 거나 없습니다. 이보다 좋은 조건은 없죠.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죽림이나 소제지구가 속도를 내서 분양을 할까요? 계단식으로 조건이 완화되거나 1주택 몸테크를 통해서 계단뛰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죽림이나 소제지구는 분양가 상한제지역이라서 건설사가 쉽게 다가오기도 어려울수 있어요. 그리고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는거 아시죠? 

포레나에 분양권 피주고 초기에 들어오신분들이라면 이정도 실행력은 기본 탑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포함이구요. ^^ 내년에 장성부영 분양 이야기가 들리고 있는데요. 전 제일 큰평형 도전예정입니다. 돈 포레나 등기 후(장성부영)6개월내 정리면 또 살만큼 살았고 가격도 올라가 있을꺼라 생각이 들기에 돈걱정은 잠시 접어두려합니다. 

다시한번 지금 양도소득세 걱정하시는 1주택인 분들은 한걸은 빠른 분들이세요. 같이 가보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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