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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수 반 현지인 여반 입니다. 제 주변 뿐만아니라 여러분들이 요즘 부동산 정책에 관심도 많으시고 관심이 아직 없지만 천천히 기대를 하시거나 누구누구는 얼마를 벌엇다더라 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듣고 정보를 접하면서도 실제로 나서서 알아보거나 직접 부동산 판에 뛰어드는 분들은 드문 편이죠. 그리고 지역주택조합(이하 지주택)이라는 생소산 말을 듣고 조금 알아보시다가 포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여수 분들이라면 지금 이 지주택을 잘 아셔야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죽림현대힐스테이트, 한화 포레나 더 테라스, 여수 E편한세상까지 지주택이 성고한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아직이나마 기회가 있는 신기주공아파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지주택이라는 시트템에서 알아야하는데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매매를 통해서 조합원을 구하려면 무주택자여야만 한다. - 현재 주택(분양권)소지자시라면 바로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하지만 가족(세대분리된 세대)의 명의를 통해서 구입한다면 가능
2. 대출의 진행이 쉽지 않다-현금이 충분하게 가용가능하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3. 매매가 대비 지주 조합원들에 비해 투자수익이 크게 매력적이지는 않다.
4. 소제, 죽림지구 분양가 상한제의 선택이 남아있다. - 무주택자라면 앞의 두지구에 청약이 가능함.
제가 이곳을 상기의 4가지 단점(?)에도 추천을 하는 이유는 그래도 아직 먹을게 남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동원할 수 있는 금액이 여유가 있거나 아니면 여유가 크지않은 20대 직장인 분들이라면 아직 가능합니다.
보시사 시피 신기주공아파트는 5층짜리 아파트 단지입니다. 재건축의 표본이라고 볼 수 있죠.
내부와 화잘실만 보더라고 요즘 선호하는 그런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투자자 이기때분에 이면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나와있는 조합원 분담금액입니다. 금액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일단 지주 조합원의 자격은 물건너 갔습니다. 일반 조합원 자격이 1차, 2차로 모집예정인데요.
금방 봐도 가격차이가 6000천만원 차이가 납니다. 분담금이요. 많죠?? 시세 차익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뜻입니다(59형). 하지만 달리보시면 일반 조합원 32형의 가격이 3억 2천입니다. 물론 시간이 조금 걸리고 중간에 분담금이 생길 수 있지만 3억 2천이면 바로 길건너에 분양을 마친, 계약까지 마친 아파트의 가격이 얼만지 비교해 봐야겠죠?
대광 로제비앙입니다. 평강 가격이 무려 1500만원이죠. 32평이면 얼마죠? 4억 5천 부대비용 해서 5억인데 완판 됬습니다. 그럼 길건너 바로 저번달(5월)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신기주공이 추가 분담금 여러가지 다 해서 들어가는 돈이 4억이라하더라도 일단 1억은 남는 셈이겠죠? 1억이라는 돈이 누구에게는 적은 돈 일수 있겠지만 한편 다른 사람에게는 1년에 1천만원씩 10년을 저금해야하는 돈입니다. 1년에 1천만원 저금 가능하신가요? 한번 묻고 싶습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세버렸는데. 벌써 발빠른 분들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올해 6월 매매 내역입니다. 오늘이 17일인데 12일이후로 없죠? 이유는 지주조합원자격이 12일로 마감이엇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일반 조합원 1차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죠.
지금 보여드리는 표가 겨우 6월거래량입니다. 심지어 상위 7개만 보여드린거죠. 특히 12일에 계약하신분은 면적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약 1500만원을 더구고 구입하셨네요.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는지 아시겠죠?
이글을 보고 있는 분이라면 아마도 관심이 생겨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실 분일 텐데. 여수 신기주공재건축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일단 자금을 모으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주시하시고 총알(현금)을 준비하세요. 공부하세요.
너무나도 좋은 위치에 지주택이라는 어려움이 있지만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물건입니다. 시기를 조절하고 같이 공부하면서 같이 부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기주공아파트 주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