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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또 애플 했습니다. 일단 아이폰 14 1차 출시국에서 빠진 건 알겠지만 2차에도 빠지더니 가격은 주변국 중국, 일본보다 더 높은 가격을 책정했네요. 최고 1TB 아이폰 14 맥스는 250만 원입니다. 

참.. 가격을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보다 50만 원이 더 비쌀 줄은 몰랐습니다. 공식 스토어 가격이니 이건무 어쩔 수가 없네요.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몇 개 없습니다. 

  • 통신사 끼고 구매
  • 쿠팡 및 직접구매
  • 해외구매

아이폰을 저도 좋아하고 사용하고 있지만 이번에 바꾸는건 정말 한번 고려해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격이 사악하네요. 강달러를 예견하고 미리 선반영 한다고는 하지만 사실 좀 선 넘는 기분이 듭니다. 

애플스토어 공식 아이폰 14 가격

최근에 애플 공식스토어에 아이폰 14 모델별로 가격이 공시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가격을 예상하고 있던 분들은 약간 저처럼 뒤통수 맞은 기분이실 텐데요. 

아이폰 14 맥스 공식스토어 가격

1차로 공식 가격이 강달러를 예상해서 그렇다고 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중국, 일본에 비해서 가격이 5~15만 원 더 높은 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애플은 그냥 한국을 호구로 보는 걸까요? 달러당 환율을 7일 마감 기준인 1380.4원으로 적용하고 부가세를 포함할 경우 기본 모델은 약 121 3000원, 프로는 약 151 7000원, 프로맥스는 약 166 9000원이 돼야 하는데 환율이 당분간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해도 과한 처사입니다. 

중국은 다소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되지만 일본은 확실하게 가격이 저렴하게 출시되네요. 그리고 그마져도 한국은 23일 정도에 사전예약을 시작해서 10월 초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아이폰 14맥스 아이폰13맥스와 카메라 비교

아이폰 14 맥스의 카메라는 전작과 같은 인덕션 에디션입니다. 그런데 성능은 엄청나게 올라왔죠. 하지만 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크기입니다. 아이폰14가 지난 9월 8일 공개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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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싸게 구매하는 방법

아이폰 14를 딱히 싸게 구매하는 방법은 솔직히 없습니다. 그냥 10~20만원정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게 답일 듯하네요. 저는 항상 아이폰을 이용하고 있는데 방법은 직구였습니다. 직구를 처음 아마존이나 일본에서 했는데 이마저도 요즘에는 쉽게 되지 않아서 포기하고요.

일단 저는 쿠팡을 거의 주력으로 합니다. 쿠팡이 좋은점은 일단 물량이 많다는 점이거든요. 다른 곳은 사전예약을 하더라고 순서를 기다리느라 오래 걸리는데 반해 쿠팡은 확보된 물량을 일시적으로 풀기 때문에 클릭만 잘하시면 생각보다 빨리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카드만 잘 이용하면 무이자 할부와 함께 제유카드 할 일을 통해서 10~20만 원 정도는 바로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서 자세한 방법은 없지만 일단 마음속에 방법을 킵하세요. 아니면 시원하게 일본 여행 한번 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최근에 일본여행이 편리해졌으니 핑계 대고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폰 14를 싸게 구매하는 법은 직구, 쿠팡, 통신사 이 세 가지인데 그중 가장 빠른 게 쿠팡(직접) 구매입니다. 알뜰폰을 사는 방법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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