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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에서 11월부터 위드 코로나와 함께 소비 할인권을 통해서 지원을 많이 하네요. 전시, 공연, 영화, 실내체육시설, 프로스포츠, 숙박, 여행 총 7종의 소빌 할인권이 사용 가능합니다. 한번 알아보시죠.
박물관, 전시
문화(N)티켓에 방문해서 온라인 예매 시에 관람권 가격의 40%까지 할인이 가능
미술 전시
문화(N)티켓, 인터파크, 위메프, 티켓링크 누리집/카카오톡 채널(미술전시 관람료 지원)을 통해서 예매하시면 온라인 예약으로는 1인당 4매까지 최대 5천 원, 현장 구매 시에는 1인당 6매 최대 3천 원 할인이네요.
공연
모두가 기다리는 공연도 할인이 가능한데요. 온라인 예약시 1인당 8천 원 할인이 가능합니다. 대면 공연과 온라인 공연 통합 1인당 2주마다 최대 3만 2천 원(8천 원 X 1인당 4매)까지 입니다. 구매처는 인터파크, 예스 24등 8개 온라인 예매처에서 가능하네요.
영화
가장 많이 다니는 영화관도 온,오프라인 구매 시 1인당 6천 원 할인을 제공합니다. 1주당 1인 2매 한정이고요. 복합상영관은 개별 누리집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하고 이외 극장은 온라인 또는 현장 예매 시 즉시 할인 적용됩니다.
실내 체육시설
요건 좀 서두루셔야 겠네요. 선착순 100만 명에 한해서 실내체육시설 결제금액 누적 8만 원 이상 사용 시, 3만 원 환급을 적용합니다. 이 또한 누리집에서 쿠폰을 내려받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프로스포츠
요즘 한창 플레이 오프가 시작된 야구부터 시작해서 축구, 농구, 배구까지 입장권 50%(최대7천원)할인을 제공합니다. 각 구단 온라인 예매처에서 사용 가능하니 잊지 마세요.
숙박
요즘 다들 여행가시느라 정신없는데 온라인 예약할 때 꼭 사용하세요. 국내 50여 개 온라인 여행사 누리집에서 검색하신후에 7만 원 이하 2만 원, 초과 시에는 3만 원 할인받아보세요.
여행
이건 좀 특별한데요. 공모에서 선정된 국내여행중에 조기예약 선결제시 40%까지 최대 16만 원을 할인해줍니다. 이건 투어버스 누리집에서 예약을 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