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하반기 청약 주요단지

안녕하세요 부자사랑 블로그 여수 반현지인 입니다.

8월 두 번째 주 막바지 여름 휴가 일정이 마무리 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서서히 움츠리고 있던 기지개를 켜고 있는데요.

특히 부동산의 다양한 정책과 규제로 인해 

상반기 서울 신규 분양 단지가 줄줄이 연기되면서 

한동안 잠잠했었습니다.

8월 이후 서울 강남 3구역인 강남과 서초구, 송파구에서 

적지 않은 재건축 신규 아파트 분양 소식이 쏟아 질 예정인데요.

연말 까지 강남 3구역에 일반 분양은 총 2594가구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작년 같은 시기 1048가구 보다 약 2.5배 많은 수준이고 중 

1532가 재건축 아파트로 총 분양 물량 중 59.1%차지 했습니다.

여름 부동산 비수기가 지나고 

줄줄이 신규 분양 소식을 전해 오면서 서울 강남 청약에 활기를 띌 전망 입니다.

강남 청약 단지 중 첫 주자는 서초구 서초동에 

우성1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리더스원이 될 것 같습니다.

9월 말 중 분양을 앞두고 있는 

래미안 리더스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층 35층으로 12개동으로

총 1317가구에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32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전용 면적 59~238㎡로 구성되었고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대형 평형도 포함되었고

일반 분양 232가구 중 대부분이 84㎡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단지는 교통과 학군, 생활인프라등 

주거지를 선택 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요소들이 두루 갖추고 있어 

분양 소식이 들리기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었던 단지로 알고 있는데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동선인 강남역을 단지에서 걸어서 이용이 가능 하고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등의 진입이 용이 합니다.

 

 

이와 함께 서이초와 서운중, 서초고, 양재고, 서울고, 

은광여고등 단지 주변에 둘러싸여 있고

예술의전당과 강남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CGV, 이마트등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HUG는 투가과열지구에서 새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주변 단지 평균 분양가의 110%를 초과하거나 

 

최근 해당 지역 1년 이내 분양 아파트의

 최고 평균 분양가를 넘을 분양 보증을 제한 하고 있는데요. 

이에 래미안 리더스원의 분양 예상가는 

3.3㎡ 평당 4300만원에서 44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현대건설에서 

서초구 반포동에 삼포가든 3차 835가구와

 강남구 일월동에 일원대우 184가구,

GS걸성이 강남구 개포동에 개포주공4차 3344가구, 서초구, 

방배동 방배 경남 758가구등이 분양 계획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강남 청약 4단지들은 아직 뚜렷한 분양 정보가 나와 있지 않아

 준비 되는 데로 정보 공유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월에는 롯데건설에서 

송파구 거여동에 거여2-1블록에 1945가구를 재개발 하고

 서초동에 서초무지개 1446가구 재건축등이 분양을 예정 하고 있지만

연말에 계획을 하고 있는 사업이라

내년으로 연기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강남 청약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 같은데요.

보유세와 양도세등 부동산 정책에 따른 

세금 부담 가중이 부동산 시장 침체를 조성하고

안전진단강화와 층고 제한, 초과이익환수제등 규제로 

강남 청약이 가능 할 만한 신규 아파트 물량은 

점점 줄어 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분양가 억제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오는 평당 분양가로 

로또  청약에 대한 논란은 더욱 부추기고 

청약 결과 또한 성공 분양을 장담 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서울 아파트 값 상승세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강남 청약에 대한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더욱 증폭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올 서울 강남권 부동산 흐름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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