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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수 반현지인 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투자자의 자세는 부동산 물건선정 그주우에서도 아파트 물건 선정에 관해서 입니다.
중점내용은 이미 이전의 내용에서도 많이 언급하였듯이 관심지역 부동산을 자주 방문하는 것이 최고입니다.그럼 자주 방문하기위한 가장 큰 준비가 무엇이 있을까요?바로 집근처 입니다. 살고 있는 지역 반경 30분이내의 지역이 가장 좋습니다.
저는 여수 웅천에 살고 있는데요. 이번에 여유가 있어서 집근처를 돌아보며 다시 한번 느겼습니다.
그때 한채 더 살껄.. 좀더 과감하게 할껄..
사실 부동산은 투자후 3-5년이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투자합니다. 그렇다면 그 긴 시간동안 타지역분이 발전가능성이나 지금까지의 발전 빈도 가능성을 알수 있을까요?
어느 유명 부동산 투자가가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동산 물건을 투자하고자 한다면 하루 3번 방문하라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3개월을 방문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
전 이이야기를 듣고 자주방문은 당연하게 맞고 3개월은 좀 오바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의 생각을 너무나도 처참하게 깨지게 된 계기가 이번 집주변 산책이엇는데요.
바로 여수 웅천 이순신 공원인데요. 참고로 저의 집은 웅천 부영아파트3차입니다. 바로 길건너에 위치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어제 처음으로 이 공원을 방문 했어요.
이 공원은 여수시에서 웅천지구를 개발하면서 한가운데 공원을 조성한곳인데요. 주변으로 웅천지웰아파트, 웅천부영, 한화꿈에그린, 한화꿈에그린 더테라스, 한화 디 아일랜드가 이미 분양을 마쳤거나 입주해서 살고 있구요, 오피스텔도 250실 이상 2군데가 벌써 예정인곳이에요.
물론 저도 이곳에 살고 있어 2곳에 투자를 하고 있는상태이지만 어제 산책후 아 정말 이곳이 더 좋아지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일단 항만에 300억 정도의 투자 예정 마리나가 위치해있고 약 2000세대가 더 입주한다면 가격이 올라가는건 기정사실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꽃이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장미정원이 이렇게나 크게 있는것도 몰랐고, 아이들이 정말좋아하는 바닥분수부터 공연장까지 정말 넓은 부지에 잘 만들어져 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바닥분수 바로 옆 벤치에는 태양광 충전시설들도 만들어서 작동중이구요, 제폰으로 무선충전까지 시험 해봤는데 잘 되서 한번더 놀랬습니다. 공원이 너무 넓어서 1시간 산택하는데 절반정도 밖에 못볼정도여서 주변에 사는 사람으로서 너무 좋은곳이구나 다시한번 알게 됬어요.
물론 가장중요한 제 부동산(아파트)가 올라가는 모습도 한눈에 보여서 좋았구요. 저곳이 여수 웅천 한화 꿈에그린입니다. 제가 이곳에 살면서 가장 잘한 투자라고 할 정도로 프리미엄(저층 3천, 중간 4천, 고층 5천이상)도 많이 붙고 부지도 좋고 저곳이 완공되면 더욱더 편의시설이 늘어나고 그에따라 가격도 상승하는 연쇄효과가 생길꺼라 생각이 들어요.
저처럼 지방 소도시에도 이런 호재와 좋은 자리의 아파트를 볼수 있는데 서울이나 광역시 주변분들은 더욱 좋은 조건의 좋은 물건들이 집주변에 있을꺼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멀리 찾아보려고 힘들이지 마세요. 집주변 30분 내외의 지역을 찾아보세요. 좋은 물건이 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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